KAI 임직원, 현충원서 시무식…"기념비적 한 해 만든다"

차대운 2024. 1.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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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새해를 맞아 5일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올해 경영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KAI도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통찰과 도전, 창의와 열정의 KAI DNA를 되살려 미래 사업의 본격 추진과 이집트, 미국 등 대규모 수출 시장 진출 초석을 다지는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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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방문한 KAI 임직원들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새해를 맞아 5일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올해 경영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시무식을 겸한 행사에는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강 사장은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KAI도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통찰과 도전, 창의와 열정의 KAI DNA를 되살려 미래 사업의 본격 추진과 이집트, 미국 등 대규모 수출 시장 진출 초석을 다지는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 주력 사업의 안정적 추진 ▲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대에 도전적 대응 ▲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역량 강화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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