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2024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이달 14일까지 '2024년 대전형 아이 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공적 돌봄 한계를 보완하고 소규모 돌봄공동체를 지원해 마을이 함께 돌보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이달 14일까지 '2024년 대전형 아이 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공적 돌봄 한계를 보완하고 소규모 돌봄공동체를 지원해 마을이 함께 돌보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돌봄공동체(6인 이상 주민 모임)로서 돌봄 활동을 2년간 지속할 수 있는 공간(공유공간)이 있는 공동체,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단체 및 공동체로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운영비와 환경조성비 명목으로 연간 1000만원 이하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올해 거점온돌방 사업은 기존보다 1년 연장돼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23개월간 진행된다. 만 6-12세 이하 초등학생 돌봄과 소규모 돌봄공동체 발굴 및 지원·네트워크, 운영진 정기회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돌봄공동체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달 14일까지 이메일(dbonestop@naver.com) 혹은 센터(중구 중앙로 119 3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현장 심사, 2차 공모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15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결과는 이달 25일쯤 발표될 예정이다.
홍은미 센터장은 "거점온돌방을 활성화해 지역구성원과 자원을 활용한 마을 돌봄을 추진,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돌봄활동가 파견을 통해 질적으로 향상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형 아이돌봄 통합 플랫폼 대전아이(www.daejeon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