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농협 "못난이 농산물 판로 확대 위해 적극 나서겠다"

이성민 2024. 1.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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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5일 농협유통 청주점을 방문해 "올해도 충북 지역 '못난이 농산물'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못난이 농산물은 흠집이 있거나 크기가 작아 상품성은 떨어져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농산물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와 폭염 여파로 발생한 사과 등 못난이 농산물 7개 품목 90톤(t)을 상품화했다.

황 본부장은 "가격경쟁력이 있는 못난이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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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5일 농협유통 청주점을 방문해 "올해도 충북 지역 '못난이 농산물'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황종연 총괄본부장(가운데)이 농산물을 둘러보는 모습 [충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못난이 농산물은 흠집이 있거나 크기가 작아 상품성은 떨어져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농산물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와 폭염 여파로 발생한 사과 등 못난이 농산물 7개 품목 90톤(t)을 상품화했다.

황 본부장은 "가격경쟁력이 있는 못난이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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