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12월 유효신청금액 43조…이달 29일까지 공급

최홍 기자 2024. 1. 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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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약 18만건)이라고 5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라며 "오는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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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2020.10.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약 18만건)이라고 5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라며 "오는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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