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296평 평택 땅 매입, 전원주택 8월 완공 예상”(컬투쇼)

서유나 2024. 1.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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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전원주택을 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맞다. 장성규 씨 프로에서 '형은 계속 (여기) 계실 거냐'고 물어보더라. 사실 땅을 매입해 올해 8월쯤, 예상은 8월에 끝나지만 전원주택 사는 장동민 형 말로는 원래 계산보다 2, 3달 늦을 수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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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전원주택을 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요즘 예능을 움직이는 남자. 틀면 나오는 수도꼭지같은 남자"라고 소개된 브라이언.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브라이언은 "매니저에게 '스케줄 좀 잡지 말아주세요'라고 했더니 웃긴 게 마지막 '예스'는 내가 하잖나. 갑자기 '아 내가 예스해서 하는 거구나' 싶더라"며 "제 자신을 혼내야 한다. 많이 나오는 건 좋은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잖나. 건강 관리를 못 한다. 운동도 한 달 넘게 못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컬투쇼'에도 마스크를 쓰고 왔는데 "이유가 일어나 보니 오른쪽 얼굴이 빨개지면서 딱딱해"졌기 때문이라고. 그는 요즘 섭외가 장난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 "방송, 예능, 콘텐츠 촬영…그저께도 하나 찍고. 가끔은 제가 어떤 방송 미팅을 한지 까먹을 때도 있다"고 정신없는 요즘을 전했다.

이런 브라이언에게 김태균은 "이 얘기 뭐냐. 브라이언이 최근 땅 296평을 매입했단다. 집 지으려는 거냐"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맞다. 장성규 씨 프로에서 '형은 계속 (여기) 계실 거냐'고 물어보더라. 사실 땅을 매입해 올해 8월쯤, 예상은 8월에 끝나지만 전원주택 사는 장동민 형 말로는 원래 계산보다 2, 3달 늦을 수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땅을 어디에 샀냐고 묻자 "평택에 샀다"며 "워낙 좋아하고 약간 홍보대사를 하다 보니 떠나면 안 되는 느낌이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저는 서울시 홍보대사인데 땅이 비싼데"라며 괜히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비도 최근 부동산을 보고 온 소식을 전했다. 종로 쪽에서 봤다는 말에 브라이언이 "돈 많다"며 감탄하자 솔비는 "오빠보다 없다. 잘나가서 부럽다"고 부러움을 표출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그런 오해를 받는다. 잘나가고 방송 틀면 나오니 엄청 부자라고 생각하는데 돈이 막 들어오지 않는다"면서 "라디오 출연료가 최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태균은 "(라디오 출연료는) 최저"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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