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해 접경서 200여발 포사격 도발…연평도 '초긴장'
황기선 기자 2024. 1.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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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해안포 사격'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북한군은 이날 오전 9~11시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포 200여 발을 사격했다.
우리 군은 이에 대응 사격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연평도 주민들은 이날 낮 12시경 대피소로 대피한 상태이며 인천~백령 항로 여객선은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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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5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해안포 사격'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북한군은 이날 오전 9~11시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포 200여 발을 사격했다. 우리 군은 이에 대응 사격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연평도 주민들은 이날 낮 12시경 대피소로 대피한 상태이며 인천~백령 항로 여객선은 통제됐다. 2024.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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