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오늘부터 31일까지 노선별 대기판 시행 유예

최기성 2024. 1. 5.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명동에 새로운 승차 위치 안내 표지판이 생긴 이후 퇴근길 차량 정체가 더 심각해진 일과 관련해 서울시가 당분간 노선별 대기판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노선을 분산하는 오는 31일까지 시행을 유예하고, 현장 계도 요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명동 입구에 정차하는 29개 노선 가운데 6개 노선 정차 위치인 정류장을 변경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달 26일 명동 입구에 29개 노선버스별 대기판을 설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에 새로운 승차 위치 안내 표지판이 생긴 이후 퇴근길 차량 정체가 더 심각해진 일과 관련해 서울시가 당분간 노선별 대기판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노선을 분산하는 오는 31일까지 시행을 유예하고, 현장 계도 요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명동 입구에 정차하는 29개 노선 가운데 6개 노선 정차 위치인 정류장을 변경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달 26일 명동 입구에 29개 노선버스별 대기판을 설치했습니다.

해당 안내판 앞에만 정차해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된 겁니다.

하지만 버스가 줄줄이 늘어서면서 도심 차량 정체가 극심해져 시민 불편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