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백종원 식사량 얼마나 줄었길래? “기분 나빠, 하루 7끼 먹었는데…”

하지원 2024. 1.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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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나이가 들면서 식사량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1월 4일 채널 '백종원'에는 '마카로니...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마카오 현지 마카로니 맛집을 찾은 모습.

메뉴판을 살펴보던 백종원은 "다 먹어 보고 싶다. 이렇게 보면 하루 세 끼라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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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백종원’ 캡처
채널 ‘백종원’ 캡처
채널 ‘백종원’ 캡처
채널 ‘백종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백종원이 나이가 들면서 식사량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1월 4일 채널 '백종원'에는 '마카로니...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마카오 현지 마카로니 맛집을 찾은 모습.

메뉴판을 살펴보던 백종원은 "다 먹어 보고 싶다. 이렇게 보면 하루 세 끼라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점점 나이 들어서 양이 줄으니까 기분 나쁘다. 옛날에는 먹고 돌아서면 또 '어디갈래?' 그랬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과거 많이 먹을 땐 하루에 6~7끼를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억을 회상하던 백종원은 "두 끼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6년생인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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