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영남, 맛깔난 감초 활약…생활 연기로 몰입 상승

송오정 기자 2024. 1.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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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감초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장영남은 최근 방송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장동윤)의 엄마 마진숙 역으로 분해 짠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후 씨름단에 복귀한 김백두의 대진표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자, 마진숙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답답한 마음을 표출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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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장영남이 감초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장영남은 최근 방송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장동윤)의 엄마 마진숙 역으로 분해 짠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마진숙은 삼 형제 중 홀로 장사 타이틀을 얻지 못한 채 은퇴를 결심한 막내 아들 김백두를 감싸며, 속상하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짠함을 자아냈다.

이후 씨름단에 복귀한 김백두의 대진표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자, 마진숙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답답한 마음을 표출했다.

이 가운데 장영남은 아들 앞에서는 툴툴대면서도, 누구보다 아들을 걱정하고 챙기는 엄마의 모습을 맛깔나는 대사와 표정으로 보여주며 매 장면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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