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앙상블 예다인, 콘서트 수익금 충북대병원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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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연주단체 앙상블 예다인이 연말 사랑 기부나눔 콘서트 수익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도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청소년적십자(RCY)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곳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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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연주단체 앙상블 예다인이 연말 사랑 기부나눔 콘서트 수익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앙상블 예다인은 플롯 정겨리, 바이올린 김보란, 첼로 김화영, 튜바 안혜정, 피아노 김혜진, 타악기 고병용 타악기 마테오 치나니씨 등 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다.
기존 클래식이나 실내악을 재창작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문화향유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이재 1928', 적십자 희망성금 동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한우 전문 레스토랑 '수이재 1928'이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수이재 1928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희망성금 5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3000만원에 달한다.
2017년부터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해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식당이기도 하다.
전달된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도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청소년적십자(RCY)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곳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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