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펫, 반려동물 의료케어서비스 결합 멤버십 '실비클럽' 론칭

김문수 기자 2024. 1. 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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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펫이 통합멤버십을 선보인다.

어바웃펫은 업계 최초로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비보험형 의료비 지원이 포함된 통합멤버십 '실비클럽'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실비클럽의 가입은 어바웃펫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능하다.

어바웃펫은 설문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펫 장기보험 가입자 기준 1위 업체 메리츠화재와 제휴를 통해 펫실비보험 서비스가 포함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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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이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비보험형 의료비 지원이 포함된 통합멤버십 '실비클럽'을 선보였다. 실비클럽 안내 포스터.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펫이 통합멤버십을 선보인다.

어바웃펫은 업계 최초로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비보험형 의료비 지원이 포함된 통합멤버십 '실비클럽'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실비클럽은 월 1만9900원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연1000만원 한도의 펫 보험형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상담 할 수 있는 수의사 1대1 상담 서비스 ▲어바웃펫 쇼핑몰 내 결제 금액의 최대 10% 적립 ▲어바웃펫의 제한 없는 무료 반품 서비스 ▲CS 우선 처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실비클럽의 가입은 어바웃펫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능하다.

어바웃펫이 지난 달 2304명의 반려인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반려인들은 반려 동물 양육에 월 평균 25만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각 영역별 평균 병원비 12만원, 용품 구입에 10만원, 여행 및 기타 비용에 3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응답했다.

동물병원 관련 문의에서는 강아지 양육자는 월1회 방문, 평균 8만원, 고양이 양육자의 경우 월 0.5회 방문, 평균 2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자의 68%는 질병이 없어도 분기 1회 이상 동물병원을 방문해 건강 관리 및 진료를 받으며 건강한 노령 생활을 준비 중이라고 응답했다.

어바웃펫은 설문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펫 장기보험 가입자 기준 1위 업체 메리츠화재와 제휴를 통해 펫실비보험 서비스가 포함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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