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12월말 신청금액 43조원…"신규주택 구입이 65.3%"

한유주 기자 2024. 1.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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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약 18만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0%,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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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약 18만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0%,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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