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측에 병문안 의사 타진‥"안정 필요, 당분간 병문안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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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흉기 피습으로 입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에 문병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병문안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아직 안정이 필요해 한동안 어렵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이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쾌유를 기원한다", "언제든 가능하실 때 문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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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흉기 피습으로 입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에 문병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병문안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아직 안정이 필요해 한동안 어렵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이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쾌유를 기원한다", "언제든 가능하실 때 문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흉기 피습 후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가족 등을 제외한 외부인의 면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971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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