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코레일 충북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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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박진성 본부장(57)이 5일 취임했다.
박 본부장은 1985년 철도에 입문해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 본부장은 "올해는 KTX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충북본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2020년 9월 충북지역관리단 축소로 제천에서 철수했다가 3년 3개월 만인 지난 12월26일 부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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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코레일 충북본부 박진성 본부장(57)이 5일 취임했다.
박 본부장은 1985년 철도에 입문해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 본부장은 "올해는 KTX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충북본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울러 산업재해 없는 행복공동체 안심일터 구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2020년 9월 충북지역관리단 축소로 제천에서 철수했다가 3년 3개월 만인 지난 12월26일 부활됐다.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이날 함께 열렸다. 코레일 충북본부에는 1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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