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신영숙, 댄버스 부인으로 돌아오다

전민서 인턴기자 2024. 1.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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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10주년 앙코르 무대에 신영숙이 합류한다.

배우 신영숙이 오는 9일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 앙코르 시즌 첫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해 일곱 번째 시즌이자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았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앙코르는 2월 2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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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앙코르
‘원조 댄버스’ 신영숙, 전율의 무대 선보인다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앙코르 무대에 신영숙이 합류한다.

배우 신영숙이 오는 9일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 앙코르 시즌 첫 무대에 오른다. 

신영숙은 2013년 초연 이후 10년간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댄버스 역으로 '레베카'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신영숙은 뛰어난 가창력과 흡인력 있는 연기로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곡인 '레베카 ACT2'를 비롯한 고난도의 넘버를 선보였다.

'레베카'는 영국의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해 일곱 번째 시즌이자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았다. 작품은 연간 매출 1위로 작품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해 밀리언셀러 뮤지컬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앙코르는 2월 2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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