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2024년에도 선행 릴레이…길거리서 만난 귀인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미담(유재석)-김선행(김종민)-이이경이 선행거리를 탐색하던 중 예상치 못한 귀인을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로 꽁꽁 언 거리에서 '엄동 선행'을 펼치는 유미담(유재석)-김선행(김종민)-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옥수 마트 사장님을 잇는 시민의 등장에 "선행천사"를 목청껏 외치는 유미담과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김선행-이이경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선행을 2024년에도 잇는다.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한 ‘착한 일 주식회사’ 편은 선행 실적을 쌓으려는 멤버들과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따뜻한 케미가 빛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화제성 지표인 2049시청률이 3.4%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로 꽁꽁 언 거리에서 ‘엄동 선행’을 펼치는 유미담(유재석)-김선행(김종민)-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선행에 눈이 뒤집혔던 유미담은 “내가 성급하긴 했어”라며 마음을 다잡고, 이이경은 “선행을 쫓기면서 하시더라”라고 지적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한파로 인해 선행은 뜻대로 되지 않고, 그러던 중 유미담 팀은 귀인을 연달아 만나게 된다. 이옥수 마트 사장님을 잇는 시민의 등장에 “선행천사”를 목청껏 외치는 유미담과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김선행-이이경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세 사람은 또 다른 귀인을 만나 마지막 선행을 몰빵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선행 도장을 쓸어모으기 위해 분투하던 하하-주우재-박진주-이미주 팀은 감동에 젖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하는 “내가 눈물이 나”라고, 주우재는 “너무 따뜻해. 녹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고. 선행을 하려다가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충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고 해, 이들의 선행 현장이 궁금해진다.
2024년을 선행으로 시작하는 MBC ‘놀면 뭐하니?-착한 일 주식회사’ 편은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연예대상’ 탁재훈, FA 나왔다 - 스타투데이
- 아이유가 또...양평군에 1000만원 기부 - 스타투데이
- 임영웅 콘서트는 달랐다...알바도 반한 이유 뭐길래 - 스타투데이
- “절대 복귀 안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은퇴하나 - 스타투데이
-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표 겉바속촉 명대사 대잔치 - 스타투데이
- ‘재벌X형사’ 2차 티저, 안보현·박지현 박 터지는 수사 공조 - 스타투데이
-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 영서 탈퇴...5인조로 데뷔한다 - 스타투데이
- 금새록, BH엔터와 전속계약...이병헌 한솥밥(공식) - 스타투데이
- 박보검 화보, 여심 저격 비주얼 - 스타투데이
- 박서준 한소희 ‘경성크리처’ 파트2 오늘(5일) 공개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