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역주행 신화' 하이키, 19일 새해 첫 신곡…'정주행'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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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H1-KEY·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음원차트 '정주행'을 위한 새해 첫 신곡을 선보인다.
5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하이키는 오는 19일 신곡을 발표한다.
하이키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2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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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하이키는 오는 19일 신곡을 발표한다. 음악 방송 활동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키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2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들은 전작 활동 당시 ‘서울’(SEOUL, 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전작에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꿈’에 관한 이야기를 녹인 음악을 담아 ‘우리의 불빛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이들이 이번엔 어떤 색깔과 내용을 녹인 곡을 들려줄지 관심이다.
2022년 1월 GLG가 론칭한 하이키는 지난해 1월 발표곡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로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인기를 높였다. 이들은 지금까지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주요 차트 순위권 내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며 ‘롱런’ 중이다.
‘음원 파워’를 갖춘 팀인 만큼 새해 처음으로 내는 신곡으로 차트에서 ‘정주행’하며 두각을 드러내게 될지도 주목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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