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탁재훈, FA 나왔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1.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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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방송인 탁재훈이 FA 시장에 나왔다.

'돌아온 악마의 재능' 탁재훈은 지난 연말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활약을 공인 받았다.

가수 배우 방송인까지 말그대로 만능엔터테이터인 탁재훈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터라 그를 품을 새 소속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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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제공|SBS
SBS 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방송인 탁재훈이 FA 시장에 나왔다.

5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탁재훈은 그동안 몸 담았던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답게 이별 후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탁재훈은 매체에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다. 좋은 일이 많았던 만큼 신중하게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돌아온 악마의 재능’ 탁재훈은 지난 연말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활약을 공인 받았다.

가수 배우 방송인까지 말그대로 만능엔터테이터인 탁재훈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터라 그를 품을 새 소속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2007년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16년 만에 SBS 연예대상 대상을 품에 안았다.

탁재훈은 대상 수상에 “1994년 27살에 등촌동에서 솔로 데뷔를 하고 정확히 30년만에 SBS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았다”고 감격스러워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주위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두루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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