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차, 4년 만에 '페레니케' 공개…리디, 독점 연재

신재우 기자 2024. 1.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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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페레니케'를 독점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페레니케'는 김차차 작가가 4년 만에 리디에서 선보이는 신작이다.

김차차 작가는 지난 2019년 리디에서 공개한 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 영문 e북이 미국 아마존 킨들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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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웹소설 '페레니케'(사진=리디 제공) 2024.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페레니케'를 독점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페레니케'는 김차차 작가가 4년 만에 리디에서 선보이는 신작이다.

김차차 작가는 지난 2019년 리디에서 공개한 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 영문 e북이 미국 아마존 킨들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작은 두 번의 환생으로 세 번의 인생을 사는 여자 주인공의 사랑과 증오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자주 다뤄지지 않는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환생을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등장인물들의 서사와 세세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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