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5일 현충원 참배

김양균 기자 2024. 1.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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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

참배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대한적십자사의 발전과 국민과 국가에 대한 헌신의 마음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김 회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우리 사회 가장 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이 되겠습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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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높은 재난구호·봉사·헌혈 사업 추진 밝혀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

참배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대한적십자사의 발전과 국민과 국가에 대한 헌신의 마음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사진=대한적십자사)

김 회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우리 사회 가장 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이 되겠습니다”고 썼다. 이날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에는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재난구호·봉사·헌혈 등 영역에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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