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경쟁률 6.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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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경쟁률 6.7대 1을 기록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치고 오는 8일부터 4월까지 근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은 이번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40명 모집에 940여명이 지원했다.
선발된 1단계 공공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고양시 드론비행장, 반려동물 놀이터,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 시설운영·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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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경쟁률 6.7대 1을 기록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치고 오는 8일부터 4월까지 근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은 이번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40명 모집에 940여명이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실직자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사회 공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중 3단계에 걸쳐 운영된다.
선발된 1단계 공공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고양시 드론비행장, 반려동물 놀이터,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 시설운영·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3월에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5월부터 업무를 시작 할 예정이며, 3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7월 접수,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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