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방공기업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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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988년 개장한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지방공기업인 '대구 농수산물 유통관리 공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농수산물 유통관리 공사는 대구시가 자본금 4천400억 원을 출자해 만들어졌고, 초대 사장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농협경제연구소에 일한 김상덕 씨가 맡습니다.
대구시는 공영 도매시장 관리체계를 시 직영에서 지방 공사로 전환한 첫 번째 사례로 농수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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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988년 개장한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지방공기업인 '대구 농수산물 유통관리 공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농수산물 유통관리 공사는 대구시가 자본금 4천400억 원을 출자해 만들어졌고, 초대 사장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농협경제연구소에 일한 김상덕 씨가 맡습니다.
대구시는 공영 도매시장 관리체계를 시 직영에서 지방 공사로 전환한 첫 번째 사례로 농수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로 기대했습니다.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지난 2022년 거래 금액이 1조 천억 원으로 전국 34개 공영 도매시장 가운데 3위 규모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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