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특례보금자리론 신청금액 43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 금액이 43조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자금 용도별로는 신규 주택 구입이 65.3%(28조1279억원)로 전체 신청 금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라며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ㆍ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주택 구입 65.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 금액이 43조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건수로는 약 18만 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신규 주택 구입이 65.3%(28조1279억원)로 전체 신청 금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존 대출 상환은 28%(12조280억원), 임차보증금 반환은 6.7%(2조8862억원)로 나타났다.
주금공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라며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ㆍ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원종 사형 판결날, 사망 신고" 딸 점퍼 입고 법정 선 아버지
- “내 동생, 이선균에 뜯은 3억 중 1억 변호사비로”…친언니가 말했다
- '이재명·한동훈 죽이겠다'살인예고글…경찰 "수사역량 총동원"
- "남들 의식 말고 도전" 18세부터 목수 일 시작한 '전진소녀' 이아진
- 김유정, 고급미 흐르는 재벌녀 '도도희'위해 착용한 아이템은?[누구템]
- ‘성수·강남’ 알짜 부지 ‘올스톱’… “부도로 공사중단 처음”
- "악플 질문 꼭 해줬으면 했다"...푸바오 할아버지 '대인배' 답변
-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3.2억원까지 증여세 '0원'[복덕방 기자들]
- '열애설' 이나은·이강인→양예나·설영우 결별?…소속사 "입장 변화 無"
- ‘찌르기 연습?’ 이재명 습격범 영상 확산...“계획적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