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지난해 유효신청액 43조···12월 3000억 증가

유희곤 기자 2024. 1. 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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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5일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액이 지난해 말까지 43조원(약 18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1월 말(42조7000억원·17만8000건)과 비교하면 12월 한 달 동안 3000억원(2000건)이 늘었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0%,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를 차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하고, 30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이전의)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지난해 1월 말에 출시됐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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