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기탁

이현정 기자 2024. 1. 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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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2월 2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대표 김인원)가 북구청을 찾아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키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 키트 지원을 통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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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2월 2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대표 김인원)가 북구청을 찾아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키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 키트 지원을 통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되었다. 보건 위생용품 키트 구성품으로는 사이즈별 생리대 4개월치와 파우치 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고물가 시기에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큰 보건위생용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으며 여성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만11세~18세 여성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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