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 디지털 방식 전환"... AI·오토 초격차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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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사장)은 5일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오토모티브 등의 분야에서 21세기 혁신 속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삼성전자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새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제 다짐을 공유하고 싶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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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사장)은 5일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오토모티브 등의 분야에서 21세기 혁신 속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삼성전자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새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제 다짐을 공유하고 싶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2023년은 반도체 산업에 있어 힘든 한 해였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폭발적 성장과 동시에 경제적 역풍이 발생했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직원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혁신해야 했으며, 이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 사장은 훌륭하고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직원의 성장과 행복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 사장은 "3가지 다짐을 고수함으로써 삼성전자 반도체는 올해도 성장과 혁신을 지속해 모든 고객의 가장 앞선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반도체 #인재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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