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만에 '상한가' 찍고 조기 마감…뮤직카우, 성공적 옥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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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일 정오부터 진행한 그룹 NCT 드림의 곡 'ANL' 음악수익증권 옥션이 6여분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뮤직카우에서 'ANL'의 음악수익증권 2872주에 대한 입찰은 옥션 시작과 동시에 쇄도하면서 6분34초 만에 상한가(1주당 1만8200원)를 기록하고 마감됐다.
뮤직카우 측은 입찰 조기 마감을 두고 성공적인 옥션 재개가 입증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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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일 정오부터 진행한 그룹 NCT 드림의 곡 'ANL' 음악수익증권 옥션이 6여분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뮤직카우에서 'ANL'의 음악수익증권 2872주에 대한 입찰은 옥션 시작과 동시에 쇄도하면서 6분34초 만에 상한가(1주당 1만8200원)를 기록하고 마감됐다. 옥션 시작가는 1주당 1만4000원이었다.
옥션은 입찰자 중 입찰 가격을 높게 주문한 순서대로 낙찰자를 결정하고 모든 낙찰자에 대해 가장 낮은 낙찰 가격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단일 가격 낙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한가 입찰로 지정 모집 수량이 전부 채워지면서 옥션이 조기 마감됐다.
이번 옥션은 뮤직카우 사업 모델의 증권성 판단이 내려진 2022년 4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진행됐다. 뮤직카우 측은 입찰 조기 마감을 두고 성공적인 옥션 재개가 입증됐다고 자평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신규 옥션이 조기 마감돼 참여가 어려우셨던 일부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곡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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