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해킹사건 4년 만에 방송 복귀...러브스토리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진모(49)가 휴대전화기 해킹 피해로 사생활이 폭로돼 논란이 된 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주진모는 허영만과 함께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겨울 제철 대방어를 찾아서 대구 수성시장 근처 횟집을 찾은 주진모는 자연스럽게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아내 바라기'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주진모(49)가 휴대전화기 해킹 피해로 사생활이 폭로돼 논란이 된 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주진모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방송 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주진모는 허영만과 함께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겨울 제철 대방어를 찾아서 대구 수성시장 근처 횟집을 찾은 주진모는 자연스럽게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아내 바라기' 모습을 보여준다.
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한 바 있다. 2020년 1월 주진모는 휴대전화기를 해킹하고 금품을 요구한 해킹범의 협박을 받아왔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받은 사생활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며 큰 논란이 일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창수-전청조 부녀, 왜 대를 이은 사기꾼이 된 걸까…'궁금한이야기Y' 추적
- "황당하고 별꼴이야? 대상 축하해"…류준열X김태리, 뒤끝은 없었다
- '노량'에 여진구가 나온다고?…김윤석과 세 번째 인연
- 故 장진영 아버지, 우석학원에 5억원 기부 "생전 딸 뜻 따라"
- '원조 댄버스' 신영숙, 앙코르 시즌 귀환...압도적 무대 기대
- '환연2' 이나연, 다이어트약 무단 광고 피해 "무시하려 했지만, 속아 구매해 몸 상할까봐"
- 故 이선균 유서 보도 TV조선 기사 결국 삭제...소속사 "진심어린 사과 바란다"
- "축구화에 새겨진 이름?"...에이프릴 출신 양예나,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