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이재, 곧 죽습니다’로 데뷔, 오정세 후배형사 된다

박수인 2024. 1.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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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최우진이 '이재, 곧 죽습니다'로 전격 데뷔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최우진은 준수한 비주얼 이면에 냉온 매력이 모두 공존하는 배우로, 생애 첫 오디션에 합격하며 '이재, 곧 죽습니다'가 데뷔작이 됐다. 최우진이 배우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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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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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인배우 최우진이 '이재, 곧 죽습니다'로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최우진은 1월 5일 정오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 강력계 형사 우지훈 역으로 출연한다. 최우진은 극 중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로 등장, 오정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우진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배우의 꿈을 키우며 연기 공부에 매진했다. 액션무협활극 '혈우' 등 연극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 온 최우진은 입체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준비된 배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최우진은 준수한 비주얼 이면에 냉온 매력이 모두 공존하는 배우로, 생애 첫 오디션에 합격하며 '이재, 곧 죽습니다'가 데뷔작이 됐다. 최우진이 배우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억 8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스토리를 그린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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