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전북대 옛정문·공구거리 노상주차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구거리와 전북대학교 옛정문 인근에서 노상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전북대 옛정문 인근 17면과 공구거리 40면 등에 노상주차장을 조성했다.
전북대 노상주차장은 옛정문에서 삼성문화회관까지 약 200m 구간에서 운영한다.
구대식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효율적이 합리적인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주차난을 해소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구거리와 전북대학교 옛정문 인근에서 노상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전북대 옛정문 인근 17면과 공구거리 40면 등에 노상주차장을 조성했다.
전북대 노상주차장은 옛정문에서 삼성문화회관까지 약 200m 구간에서 운영한다.
공구거리의 경우 완산구 대동로 일원 동양기전사거리에서 삼정와이어사거리까지 약 390m다.
공단은 상가 밀집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생기면 고질적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상공영주차장은 전북대의 경우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다. 공구거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차 요금은 모두 기본 30분에 600원이다. 이후 매 15분마다 300원씩 오른다.
주차 시간이 20분 이내일 경우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구대식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효율적이 합리적인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주차난을 해소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진 잦은데 원전 안전한가"…대답 없이 회견장 떠난 기시다[이슈시개]
- [단독]TV조선 측 "故이선균 기사 삭제…유족 입장 반영"
- '공개수배' 고양 다방 살해범…양주서 '연쇄살인 가능성'
- 장경태 "이재명 서울행? 시급한 응급조치 후 수술과 입원치료 선택한 것"
- 서민 "이러다 김건희 출생까지 특검?" vs "모두 털고 가야"
- 민주당, '여성 50%' 공관위 구성 완료…"국민 눈높이 공천"
- 카르푸서 쫓겨난 펩시와 치토스…"값 너무 올렸잖아"
- 연평도 주민 대피령…면사무소 "北도발 관련 상황"
- 대통령실 "쌍특검법, 총선용 여론조작 목적…많은 문제점"
- 170cm·민머리…고양 다방서 여성 점주 살해한 50대 공개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