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시니어가 자원이고 일자리가 노령층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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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22대 총선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64)는 5일 "노령층 일자리 확대를 통한 '행복한 노년'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무을문화복지센터 시니어클럽을 찾아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50대 중후반만 넘으면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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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허성우 22대 총선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64)는 5일 "노령층 일자리 확대를 통한 '행복한 노년'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무을문화복지센터 시니어클럽을 찾아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50대 중후반만 넘으면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시 50플러스재단'처럼 고령층 일자리 문제를 전담하는 재단을 설립해 신중년까지 포함하는 시니어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시니어가 자원이고 일자리가 노령층 복지"라고 강조했다.
구미에서 초·중·고를 나와 경희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한 허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부대변인,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대통령비서실 국민제안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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