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후지산에서 혼자 캠핑하며 호떡과 와규 먹어" (컬투쇼)

이연실 2024. 1. 5.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5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컬투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게임을 함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컬투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게임을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지난주에는 빽가 씨가 2023년 1년 동안 너무 고생해서 본인에게 휴가를 줬다. 후지산에 가서 홀로 조용히 캠핑을 하고 오셨는데 어땠냐?"라고 묻자 빽가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너무 추웠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거기에서 뭘 해 먹었냐?"라고 묻자 빽가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떡을 먹었다. 그리고 와규. 시즈오카 지역이 와사비가 되게 유명하다. 생 와사비를 사다가 갈아서 와규랑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이 "뭘 좀 느낀 게 있냐? 혼자 고즈넉하게 4~5일 정도 있다가 오면 뭔가 느낀 게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빽가가 "너무 좋았다. 혼자서도 시간을 보내면 생각할 게 많아지더라. 여러분들도 올해는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우린 다 죄인이다"라고 응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사진캡쳐 SBS두시탈출컬투쇼 인스타그램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