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 생성형 AI 액티브 ETF, 순자산 55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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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550억원을 넘어섰다.
5일 현대자산운용은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 ETF가 상장 6주만에 순자산액 5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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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이후 액티브 ETF 중 가장 많은 자금 유입
5일 현대자산운용은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 ETF가 상장 6주만에 순자산액 5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생성형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국내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한다. 연초 이후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가운데 가장 많은 14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자사 중·소형주 간판 펀드인 ‘현대 강소기업 펀드’의 생성형 AI 관련 종목을 편입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보로노이, 엠로, 피에스케이홀딩스, 루닛, 뷰노, 에스앤에스텍, 카카오 등이다.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올해가 생성형 AI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기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투자, 생산성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기업의 AI 기술 도입, 다양한 콘텐츠 생성을 위한 개인들의 활발한 어플리케이션 활용 등이 맞물리며 생성형 AI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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