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부모 "마음 안 좋아"… 상견례 위기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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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원혁이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이용식 딸 이수민과 상견례를 치른다.
5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수민 원혁 커플의 상견례 날짜를 잡은 이용식과 원혁 부모님의 속마음을 선공개했다.
팽팽한 분위기 속 이수민 원혁 커플의 상견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오는 8일 '조선의 사랑꾼' 2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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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 부모 최초로 등장…상견례 현장 어땠나
‘조선의 사랑꾼’ 원혁이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이용식 딸 이수민과 상견례를 치른다.
5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수민 원혁 커플의 상견례 날짜를 잡은 이용식과 원혁 부모님의 속마음을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먼저 이용식은 “원혁씨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셨잖아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혁이도 남의 집 귀한 아들인데 (그 부모님 입장에선) 내가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고, 계속 피하고. 그리고 내 새끼가 눈물 흘리고 그러면 짜증나지 안 나겠어?”라며 그동안 자신의 반대 때문에 원혁의 부모님도 속상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가운데 방송에 첫 등장한 원혁 부모님의 속마음이 첫 공개됐다. 원혁의 아버지는 “우리도 그땐 마음이 안 좋았죠. 꼭 그렇게까지 해서 결혼을 해야 되느냐”라고 말했고, 상견례 현장에서 그대로 굳어 버린 이용식과 딸 이수민의 얼굴도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팽팽한 분위기 속 이수민 원혁 커플의 상견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오는 8일 ‘조선의 사랑꾼’ 25회에서 공개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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