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나란히 누워 귓속말→동 틀 때까지…역대급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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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가 '랜덤 데이트'가 만든 '대혼돈 사태'를 예고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0일 방송을 앞두고 확 달라진 로맨스 판도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랜덤 데이트'가 순식간에 바꿔놓은 '솔로나라 18번지'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그냥 가네? 정숙씨도?"라며 놀라워한다.
'나는 솔로'는 1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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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랜덤 데이트’가 만든 ‘대혼돈 사태’를 예고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광수와 ‘최종 커플 예약’ 수준의 핑크빛을 이어왔던 영자는 영호에게 귓속말을 하면서 “1순위는 영자?”라고 속삭인다. 뒤이어 영수는 정숙과 나란히 해변에 누워 “밤에 왔었어야 해”라고 달콤하게 말하고, 정숙은 그런 영수에게 “밤까지 있을까요?”라고 아찔하게 답한다.
또한 영수와 정숙은 서로 손을 흔들며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눠,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이때, 영호는 자신을 지나쳐 가는 정숙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해 한다. ‘랜덤 데이트’가 순식간에 바꿔놓은 ‘솔로나라 18번지’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그냥 가네? 정숙씨도?”라며 놀라워한다.
더욱이 ‘랜덤 데이트’에 이어서는 ‘한밤 데이트’까지 펼쳐져 솔로남녀들을 요동치게 만든다. 제작진은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과~라는 고지와 함께, ‘한밤 데이트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음을 알리고, 잠시 후 솔로녀들은 잠들 때까지 함께할 솔로남의 방으로 직진한다. 솔로녀들의 망설임 없는 선택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그 사람이랑 동틀 때까지 계속 붙여 놓는 거야!”라며 놀란다.
그때 3MC도 예상치 못한 반전 선택이 일어난 듯,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단체로 놀란다.
‘나는 솔로’는 1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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