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미즈노와 용품 후원 협약 체결

부산 아이파크 제공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미즈노와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과 미즈노는 지난 4일 부산 강서구 클럽하우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부산은 미즈노가 후원하는 유니폼과 훈련복 일체를 사용하고, 미즈노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부산은 미즈노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 미즈노는 프로 스포츠 구단 만을 '팀 비즈니스 전담 팀'을 구성해 구단과 본사의 소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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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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