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 이르면 다음 주 창당 선언할 듯

구준회 2024. 1. 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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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다음 주 탈당과 창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표는 당초 이번주 내 신당 창당 선언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이 대표 피습 사태로 이를 연기했습니다.

이 대표의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만큼 5·18 민주묘지 참배 이후 이르면 다음 주에는 자신의 소신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전 대표가 창당 선언 전 일정으로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을 택한 것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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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다음 주 탈당과 창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오는 7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는 당초 이번주 내 신당 창당 선언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이 대표 피습 사태로 이를 연기했습니다. 이 대표의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만큼 5·18 민주묘지 참배 이후 이르면 다음 주에는 자신의 소신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적으로는 늦어도 2월 안에 창당을 완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표가 창당 선언 전 일정으로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을 택한 것도 주목됩니다. 정치적 기반에서 지지세력 규합을 시작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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