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계약혜택 제공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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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626만원으로 지난해 1,453만원 대비 11.9%가량 상승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전용면적 84㎡ 분양가를 3억8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 선으로 책정해 강원도에 분양됐던 타 단지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욱 낮춰주기 위해 특별한 금융 혜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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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국내 시멘트 업체가 시멘트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데다, 올해부터는 30가구 이상 공급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이상을 의무화하는 규정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은 더 오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탓에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면서 “다만, 수요와 공급을 잘 확인하고 인근 시세를 잘 확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단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에 분양 중인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전용면적 84㎡ 분양가를 3억8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 선으로 책정해 강원도에 분양됐던 타 단지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욱 낮춰주기 위해 특별한 금융 혜택도 마련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 무이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은 물론 계약지원 특별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특별 계약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과 향후 이자 납부에 대한 부담을 동시에 낮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입지적인 강점과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지니고 있다. 단지는 초혁신도시 생활권으로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세인트병원, 메가박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세대 내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가 적용됐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도 갖췄다. 단지 외부는 단지 산책로,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이 갖춰진다. 특히 관설초·영서고 등의 교육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에는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2년간 이곳에서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해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의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향후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 하이패스IC 설치 사업(2025년 예정)이 완료되면 반곡·관설동 등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해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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