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황금빛 관능,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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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1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황금빛 관능, 구스타프 클림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들이 레플리카(고품질 복제화), 영상물, 몰입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된다.
작품의 특징은 아름다운 명화작품 이미지를 디지털 기술로 재현한 몰입형 실감미디어 전시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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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1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황금빛 관능, 구스타프 클림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들이 레플리카(고품질 복제화), 영상물, 몰입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된다.
작품의 특징은 아름다운 명화작품 이미지를 디지털 기술로 재현한 몰입형 실감미디어 전시 기법이다. 15분 분량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등 음악들과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www.mycf.or.kr)과 전화(055-359-4560)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내면에 숨겨진 복잡한 창작 심리를 볼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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