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세계선수권·올림픽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1. 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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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국가대표팀이 5일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황선우는 출국에 앞서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024년 좋은 전망을 할 수 있는 기록이 나왔다. 지난해에도 잘 해냈으니 올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과 가장 큰 무대인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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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수영 대표팀 황선우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 차 호주로 출국하며 미소 짓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이 5일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 이유연(고양시청)으로 이뤄진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은 4주 동안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황선우는 출국에 앞서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024년 좋은 전망을 할 수 있는 기록이 나왔다. 지난해에도 잘 해냈으니 올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과 가장 큰 무대인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황선우는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에서 3회 연속 남자 자유형 200m 메달 획득에 나선다.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수영 대표팀 황선우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 차 호주로 출국 전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에게 선물 받은 행운의 2달러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수영 대표팀 황선우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 차 호주로 출국 전 인터뷰를 하며 같은날 전지훈련을 떠난 육상 대표팀 우상혁을 응원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수영 대표팀 황선우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 차 호주로 출국 전 인터뷰를 하며 같은날 전지훈련을 떠난 육상 대표팀 우상혁을 응원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오른쪽부터), 황선우, 이호준, 양재훈, 이유연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 차 호주로 출국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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