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굴곡 몸매 드러낸 '193만원대' 드레스 자태…"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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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타이트한 니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이효리는 하이넥과 전면의 꼬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케이블 니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효리는 아이보리 드레스에 빨간색 타이즈와 얇은 스트랩 힐을 매치해 프로그램 제목인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이날 이효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이자벨 마랑'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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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타이트한 니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5일 오전 이효리는 온라인형식으로 진행된 KBS2 '이효리의 더 시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하이넥과 전면의 꼬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케이블 니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효리는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아이보리 드레스에 빨간색 타이즈와 얇은 스트랩 힐을 매치해 프로그램 제목인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층진 흑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이효리는 생기 있는 장밋빛 메이크업과 실버 주얼리 레이어드로 화사함을 더했다.
이날 이효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이자벨 마랑' 제품이다. 가격은 193만3000원이다.
이자벨 마랑 모델은 니트 드레스에 가죽 롱부츠를 신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했다.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한 대신 지퍼 장식과 광택이 돋보이는 부츠를 선택해 강렬한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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