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병문안 타진…"아직 안정 필요"

홍세희 기자 2024. 1.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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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반 병실로 옮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병문안을 타진했다.

5일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어제 한 비대위원장이 이 대표의 병문안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표 측은 "아직 안정이 필요해 한동안 어렵다"고 답했다.

이에 한 비대위원장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쾌유를 기원한다"며 "언제든 가능하실 때 문병하겠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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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가능할 때 문병할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 현장방문 도중 흉기 피습 당했다.2024.01.0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반 병실로 옮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병문안을 타진했다.

5일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어제 한 비대위원장이 이 대표의 병문안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표 측은 "아직 안정이 필요해 한동안 어렵다"고 답했다.

이에 한 비대위원장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쾌유를 기원한다"며 "언제든 가능하실 때 문병하겠다"고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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