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대전서구을 예비후보, '택시 대중교통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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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택시 대중교통화 공약 추진에 나선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오후 대전둔산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개인·법인택시의 대중교통화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그동안 택시는 일정노선과 운행시간표를 갖추지 않아 대중교통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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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택시 대중교통화 공약 추진에 나선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오후 대전둔산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개인·법인택시의 대중교통화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그동안 택시는 일정노선과 운행시간표를 갖추지 않아 대중교통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2020년 국토교통위원장 발의로 일정노선이 없는 유람선이 대중교통에 포함된 선례가 있는 만큼, 택시 또한 대중교통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양 예비후보 측의 설명이다.
이에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택시 대중교통화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다.
양 예비후보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택시를 이용하는 국민편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공약으로 선정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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