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총동문회, 제26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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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4일 신년하례식을 열고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이한일, 이우현 동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서강대 총동문회는 1990년 이후 매년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학교 명예를 빛내고 후학 양성에 기여한 동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서강대 심종혁 총장, 우재명 이사장, 김용수 관구장, 서병수 국회의원과 역대 동문회장 등 많은 동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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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4일 신년하례식을 열고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이한일, 이우현 동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한일(경제60) 동문은 동문장학기금을 통한 장학활동을 전개하며 교육사업에 크게 공헌했다. 봉사 활동과 선행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문의 표상으로 모교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선정됐다.
이우현(화공87) 동문은 OCI그룹을 글로벌 그린에너지·화학산업의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상생 활동으로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서강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 받았다.
또 ▲특별 공로상에 이승도 동문(MBA24기), 서강 알바트로스 학술상에는 ▲송병권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종석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옥지훈 수학과 교수 ▲정인기 영문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2023년 BK21 FOUR 4단계 사업에 선정된 경영학과 사업단, 물리학과, 수학과 사업팀은 서강 알바트로스 학술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강대 총동문회는 1990년 이후 매년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학교 명예를 빛내고 후학 양성에 기여한 동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서강대 심종혁 총장, 우재명 이사장, 김용수 관구장, 서병수 국회의원과 역대 동문회장 등 많은 동문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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