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안준경 학생, 제60회 세무사 시험 수석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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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대학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안준경 학생이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60회 세무사 시험에 수석 합격했다.
합격자는 향후 세무사로서 조세법과 세무회계 지식을 보유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국민대 안준경 학생은 만25세로 합격, 전체 합격생 중 전체 수석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준경 학생은 "우여곡절이 많은 수험생활 속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같은 세무사의 길을 걸으셨던 아버지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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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안준경 학생이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60회 세무사 시험에 수석 합격했다.
세무사는 기획재정부가 소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주최하는 전문직의 한 종류이다. 합격자는 향후 세무사로서 조세법과 세무회계 지식을 보유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시험에는 7562명이 접수를 했으며, 6417명이 실제로 응시했다. 최종 합격자는 718명으로, 합격률은 11.36%로 알려졌다.
국민대 안준경 학생은 만25세로 합격, 전체 합격생 중 전체 수석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준경 학생은 “우여곡절이 많은 수험생활 속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같은 세무사의 길을 걸으셨던 아버지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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