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여자고등학교, 취약계층 아동에 교내 카페 수익금 150만원 기탁

최다인 기자 2024. 1.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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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4일 교내 카페 수익금 150만 원을 초록우산 대전본부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외식조리과 3학년 학생들이 창업활동을 스스로 계획, 4일간 교내 카페를 운영하면서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수익금은 '2024 신학기, 꿈과 희망을 응원해요' 캠페인을 통해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초록우산 대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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