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U-20 월드컵 준우승' 윙백 최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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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측면 수비수 최준을 영입했습니다.
지난 2020년 울산에 우선 지명된 이후 K리그2 경남FC와 부산을 거친 최준은 2019년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과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준은 "프로 5년 차로 접어들었는데 다시 K리그1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구단 위상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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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측면 수비수 최준을 영입했습니다.
지난 2020년 울산에 우선 지명된 이후 K리그2 경남FC와 부산을 거친 최준은 2019년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과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준은 "프로 5년 차로 접어들었는데 다시 K리그1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구단 위상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68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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