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계약‥1+1년 22억원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1.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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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최형우 선수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KIA는 최형우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내년까지 계약이 연장되는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차례 FA를 통해 최근 7년간 KIA에서 뛴 최형우는 마흔 살이었던 지난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3할 2리 17홈런 8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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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의 최형우 선수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KIA는 최형우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내년까지 계약이 연장되는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차례 FA를 통해 최근 7년간 KIA에서 뛴 최형우는 마흔 살이었던 지난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3할 2리 17홈런 8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68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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