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한지민 공개 사과 거부 “어이 없다는 연락 받아, 날 괴롭힌다”(핑계고)

이슬기 2024. 1. 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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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한지민에 대한 사과를 거부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친분이 있는 배우들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이 "그럼 형 지금 사과 좀 해줘요"라고 하자 이서진은 강하게 거부하면서 "지금은 지민이가 날 엄청 괴롭힌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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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뜬뜬’
사진=채널 ‘뜬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서진이 한지민에 대한 사과를 거부했다.

최근 채널 '뜬뜬'에서는 '새해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친분이 있는 배우들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이 "서진이 형이랑 있으면 재미있는데 열 받는다. 지원이도 그랬을 거다"라고 하자 “지원이건 지민이건 근데 이게 걔네들이 좀 어리니까 좀 과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라고 한 것.

유재석이 "그럼 형 지금 사과 좀 해줘요"라고 하자 이서진은 강하게 거부하면서 "지금은 지민이가 날 엄청 괴롭힌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이서진은 “내가 얼마 전에 ‘한지민 씨, 정유미 씨 중에 누가 더 괴롭히냐’ 질문에 유미는 어쨌든 방송 촬영을 같이 자주 하니까 어쨌든 웃을 일은 유미랑 더 많지 않나 이렇게 얘기했더니 지민이가 문자 왔어”라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참 나 어이가 없어서”라는 문자가 왔다며 “그래서 내가 ‘너 지금 이것도 날 괴롭히는 거야!’ 이렇게 막 보냈어”라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줬다.

(사진=채널 '뜬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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