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월드 베스트 11'

송기성 giseong@mbc.co.kr 2024. 1. 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 선수가 국제축구역사통계앤맹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팀 동료 알폰소 데이비스,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와 함께 3-4-3 포메이션의 중앙 수비수로 선정됐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인 발롱도르에서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후보에 오르며 최종 2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 선수가 국제축구역사통계앤맹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팀 동료 알폰소 데이비스,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와 함께 3-4-3 포메이션의 중앙 수비수로 선정됐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인 발롱도르에서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후보에 오르며 최종 2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692_364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